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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5경기 4패..감독만 바뀌지말고, 선수도 바꿔야한다.

 24일 콘테는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지난 5경기에서 4패를 했다. 그게 현실이다. 토트넘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왔다."며 "하지만 지금은 모르겠다.내가 토트넘을 구해줄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단과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 토트넘은 현재 상황과 저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우리는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계속되는 패배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감독은 바뀌지만 선수는 항상 동일합니다. 그래서 결과는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