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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혼신의 힘을 다해 일했다"

오늘(20일) 문재인 대통령은 현정부의 전직 장관급을 초정해 오찬자리에서 "우리는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미크론 확산이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함께 일했던 분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 여러분이 한 몸처럼 헌신해 준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외교, 경제, 문화 등에 노력해 성과를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퇴임 후에는 양산에서 보통의 시민의 삶을 살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