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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코르도바는 일 년 내내 파티오가 있는 도시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파티오(이너 가든) 페스티벌과 대회가 막을 내렸다.올해는 총 59개의 파티오가 참여했으며, 언제나처럼 코르도바 시티를 6개 지역으로 나누어 파티오뿐만 아니라 구시가지를 볼 수 있는 경로를 제공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2주 동안 총 80만 명을 넘어섰으며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 아니라 각자의 판단에 의해 착용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2019년 98만 명에는 못 미쳤지만 충분히 회복된 숫자라고 코르도바는 전했다.
공식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꽃이 만발하여 일부 개방된 테라스를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코르도바는 일 년 내내 파티오가 있는 도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