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중 밀착 과시..푸틴 '5월 시진핑과 만난다'

로이터 통신은 5선을 확정한 푸틴 대통령이 오는 5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집권 5기 임기를 시작한 후 푸틴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으로 양국의 밀착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는 중국과 경제·외교적 관계를 강화하며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두 정상은 작년 10월에도 중국에서 만나 약 3시간에 걸쳐 회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