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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세계에서 처음 항해하는 쇄빙 유람선 타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극지를 탐험할 수 있는 쇄빙 유람선이 이번 여름에 북극으로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한 여행 관련 매체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 쇄빙 유람선 르 커맨드 샤르코트가 북극에서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선박은 프랑스 호화 유람선 '포낭'이 운항하며 최대 2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고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한다.
승객들은 스위트룸, 라운지, 전망대, 극장, 스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크루즈 회사는 카약, 개 썰매 타기, 헬리콥터 타기와 같은 여러 가지 보트 활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승객은 빙산을 항해하고 가이드와 함께 북극을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