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저널

3년 만에 서로 얼굴 보며… 토마토 풀장에서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열린다. 

 

3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하는 이번 연도 축제의 슬로건은 '오라! 둔내로! 즐기자 토마토랑!으로 정했다.

 

축제는 개·폐회식, 축하공연, 토마토풀, 물총게임, 토마토 판매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박명서 위원장은“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이어 남은 축제가 다 함께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