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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LG 불펜의 핵심 '이우찬'
LG 트윈스 이우찬이 작년 팀의 핵심 불펜으로 지난 시즌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었다.하지만 2023년 임시 마무리로 평가받던 이우찬이 흔들리면서 LG 트윈스의 계획이 어긋나고 있다.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13일 이우찬은 마무리 투수로 세이브를 기록하였고 이우찬과 이정용(27)을 번갈아 기용하며 마무리 테스트를 해 보았지만 이후 이우찬이 흔들리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첫 경기 이후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팀 불펜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이우찬의 부활이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