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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밟고 고요함 느껴”… 힐링 명소 추사고택
10일 충남 예산관광시설사업소는 추사고택 일원의 나무와 잔디 심기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추사고택 산책로에는 진달래 2000그루, 잣나무 300그루, 붉은 가시나무 200그루를 심었다.
군은 방문객들이 산책로를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어 고택의 고요함을 느끼며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4만여 평의 자연 잔디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시설 관계자는 "추사고택은 잔디를 직접 밟을 수 있는 공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넓은 고택과 잔디가 있는 곳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