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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 검찰리스크 운운 말고 특권 뒤에 숨지말라
이재명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영장에 적힌 혐의에 대해 1시간 30분동안 반박하며 "법을 빙자한 사법 사냥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법이 아닌 검찰리스크다"라고 비판했다.한 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말한 것처럼 증거가 없으면 100% 영장을 발부하지 않을 것"며 "국민들은 그가 사법 리스크를 하루빨리 해결하면 되는데 왜 특권 뒤에 숨으려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비판했다.
한 장관은 이 대표가 깡패 윤석열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저의 깡패 발언에 이전에 민주당이 공격했다"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