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방위성, 내년 국방예산 '54조' 넘는다

일본 방위성이 내년 국방예산을 사상 최대인 5조5000억엔(약 54조원)으로 증액했다.

 

또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비용 등 109개 항목이 내년 예산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본 집권여당 자민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서 나토 국가들의 국방예산 목표(2% 이상)를 감안해 진정으로 필요한 국방비를 모아 내년부터 5년 내 국방능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데 필요한 예산은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 공약했기 때문이다.

 

일본 방위성는 이번 예산에 스탠드오프 미사일 양산 등 공격형 무인기 도입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내년 국방예산이 5조5000억엔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