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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현대차, 미래 "Mobility 사업" 위해... 주식 맞교환

앞서 7일 KT와 Hyundai Motor Group은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을 교환하기로 했다. 

 

KT는 현대차(1.0%), 현대모비스(1.5%)를 가지게 되고, 현대차 그룹은 KT의 지분 7.7%를 갖게 된다. 

 

양사는 “서로 주주가 되어 중장기적으로 partnership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지분 인수 목적이 '단순 투자'라고 말했고 이는 경영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며 이번 주식 교환을 통해 인공위성 기반 AAM(Advanced Air Mobility) 6G 기반 자율주행, UAM(Urban Air Mobility) 등 미래 Mobility 사업을 위한 기술 제휴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