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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등 철강 공단 내 기업... "항구적 재발방지 대책 시급"

 
기업들은 항구적인 재발 방지대책, 폐기물 처리, 인력·장비 등 복구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기업들은 14일 포항제철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정상화를 위한 긴급경제대책회의'에서 이를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피해 상황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주최했다.

 

또 회의에는 40여 명이 참석했는데 김병욱·김정재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