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국립민속박물관 지방으로 이사간다!

 문체부가 ‘지방시대 지역 문화정책 추진 전략’을 공개하고, 문화 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것을 완화하여 지방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내년부터 수도권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세종시로 옮기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026년~2027년까지 국립충주박물관과 국립진주박물관을 새로 설립하고, 강원도 평창에는 국립중앙도서관 국가문헌보존관을 만드는 등 총 6개의 국립문화시설을 수도권이 아닌 지방으로 옮기거나 새로 지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