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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 男 자유형 50m 아시안게임 신기록 수립

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닝쩌타오가 세운 21초 94보다 0.10초를 단축한 21초 84를 경신하며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냈다.
전날 자유형 100m 금메달을 따낸 판잔러는 22초 47에 그쳐 6조 3위, 홍콩의 호 이안 옌토우가 22초 07로 2위, 싱가포르 조나탄 유진 탄이 22초 15로 3위에 올랐다.
그는 아시안게임 기록을 또 한 번 깨고 아시아 신기록도 세우고 싶다며 일단 너무 욕심을 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