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세계유산 media art Festa "화려하게 열려

익산 미륵사지를 '세계유산 media art Festa'가 내달 3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익산시와 문화재청, 전라북도는 내달 3일부터 한달 동안 미륵사지에서 '백제의 빛, 희망을 쌓다'라는 테마로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media art Festa'를 연다고 밝혔다. 

 

Festa는 미륵사지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파사드(media façade)와 300개의 드론 조명 등 16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역사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보다는 시각적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