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눈 뻑뻑한 '안구건조증' 이제 그만 안녕하자!
날씨가 추워지면 눈이 건조해지고 뻑뻑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때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면 안질환 위험이 높아지므로 관리에 힘써야 한다. 안구건조증은 이물감, 눈 시림,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해 조기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2차성 안질환에 위험이 있다.
안구 건조증 예방을 위해 주변 환경의 습도를 40~70%로 유지하고 난방 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 건조한 눈을 예방하기 위해 인공 눈물 점안을 하면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안구건조증 치료 효과에 도움을 준다.
다만, 일회용 인공 눈물이라도 하루에 6회 이상 사용하지 않아야 안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으니 남용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