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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행사 휩쓰는 사우디, 부산의 2030세계박람회 개최 가능성은?
대망의 20·30세기 박람회 유치 결정이 20일 남았다. 다가오는 11월 28일 20·30세기 박람회 유치국이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월드컵을 유치를 희망하는 것이 마지막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지난 1일 FIFA 회장이 자신의 SNS에 2034 월드컵은 아시아(사우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는 글을 게시하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만약 사우디가 2034년 월드컵을 개최하면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는 2020년대 후반부터 2030년대 초반 국제행사를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우디의 독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사우디 왕가가 국제행사를 틈타 여성 인권 탄압, 언론 등 자국 내 부정적인 정치 상황을 희석하려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부산시 관계자는, BIE 회원국들 사이에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섣불리 상황을 측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중동 정세도 이번 세계박람회 투표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은 장기화할 전망이고, 여기에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확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