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전년 대비 수출 증가... '일등 공신'은 반도체·승용차
이번 1월 들어 10일 간 수출이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 약 1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반도체와 승용차의 활약 덕분인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이런 추세가 월말까지 이어진다면 이는 4개월 연속 상승흐름이 유지되는 것을 뜻한다.다만 1월 들어 수출이 수입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당 기간의 무역수지는 30억15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연속 줄어든 바 있고, 그후 10월을 기점으로 약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11월과 12월에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