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아난티, 1월 25일 살롱 음악회 진행

 아난티가 오는 25일 아난티 코드 살롱 드 이터널 저니에서 '세기의 명곡, 목관의 호흡을 타고 흐르다'라는 주제의 살롱 음악회를 진행한다.

 

'거실 속 콘서트'를 모토의 살롱 음악회는 지역사회의 젊은 연주자와 관객을 잇는 커뮤니티 플랫폼 '살롱 드 무지끄'와 함께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아난티 코드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달 음악회는 김진수·김세현·박지현·홍유진·유선경 등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트로이 앙상블(Treu Ensemble)'이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목관 5중주를 선사한다.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아메리카노, 홍차 또는 허브티 1잔 제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