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지구의 날' 유통업체들 친환경 어필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친환경 소재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그린라인'을 같은 날 런칭했으며, 서울시와 손잡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당겨요요 등 4개
은 '다회용기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장재를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바꾸거나 재활용으로 절약한 비용으로 나무를 심는 것도 트렌드다. 현대백화점은 쇼핑백을 재생지로 교체했고, 이달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컵 또한 출시했다. 종이상자 회수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마켓컬리는 재활용을 통해 절감한 6500만원의 재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해 서울숲에 관목 1105그루 등 40여 종의 식물을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