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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정치테마주 관련 없다 밝혔는데 4%대 ↑

 덕성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전일 대비 4.08% 오른 1만 200원에 거래됐다. 

 

앞서 덕성은 지난  23~27일 연속 20% 안팎으로 급등해 한국거래소는 덕성을 상대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전날 중요 공시 대상이 없다고 밝혔다. 

 

신발, 스포츠공, 장갑, 가구 등에 사용되는 합성피혁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인 덕성 관계자에 따르면 "당사 주식이 정치적 테마주로 거론됐으나 과거 또는 현재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