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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관측하기 좋은 8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내린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통설이 널리 퍼져있다. 전문가들이 2024년 최고의 유성우 쇼일 것이라고 분석한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이번 주에 절정을 맞이한다.

 

피크 시기의 유성우는 시간당 6~70개 정도이다. 이번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최극성을 맞이해 시간당 100개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유성우는 혜성의 부스러기가 지구 중력에 이끌려 대기권으로 추락하면서 불타면서 별똥별이 되는 현상을 뜻한다. 특히 페르세우스자리가 중심점이므로 페르세우스 유성우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부분은 이름대로 '부스러기'에 불과하므로 불타면서 소멸하는데, 종종 커다란 운석이 떨어질 때도 있다. 일례로 2013년에 러시아에 떨어진 '첼랴빈스크 유성'은 지름 19m에 달해 건물을 부수고 1500여 명의 부상자를 발생하게 했다.

 

유성우를 관측할 때, 타다 남은 운석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법은 없다. 낮은 확률이지만 정말로 운석이 추락한다면 마치 로또 복권에 맞은 것과 같은데, 엄청난 가격에 팔 수 있기 때문이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하고 싶다면 도시의 불빛을 피해 어두운 곳에서 맨눈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별자리 앱을 이용하여 토성과 천왕성, 화성, 목성의 위치를 파악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이번 주말, 별똥별을 관측하며 마음속에 간직해온 소원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