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고용&생계 위협받고 있어... 쌍용차 채권단 청원서 내
340개 기업의 상거래 채권단은 '쌍용자동차 M&A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상거래 채권단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2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에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2020년 12월 20일 회생절차를 시작한 이후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약 6500억 원 규모의 상업채권이 동결돼 16만 명의 고용과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우리는 회사가 정상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쌍용자동차의 신차 개발과 자재 수급에 적극 참여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