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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연상', 애플 CEO 인도 진출 공들여

이어, 팀 쿡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인도 시장 진출에 꽤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미국 현지 언론 등은 이러한 애플의 행보가 마치 15년 전 중국 진출을 연상시킨다면서, 최근 인도 내에서 중산층이 확대되면서 중국을 대신할 수 있는 곳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현재까지 약 5%도 안 되기 때문에 성장의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