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희노애락(喜怒愛樂) 담은 단원 창작 공연 개최

 대구시립무용단은 내달 2일부터 3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직접 12명의 무용수들이 안무를 맡아 3일 동안 12개의 작품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멤버들의 창작역량에 중점을 두고 대구시립무용단만의 repertoire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9월 2일에는 박종수 안무의 '공황장애'와 김초슬 안무의 '사소하고 작은'등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