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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에 부는 '인사 칼바람', 오는 7일 조직 개편안 발표

그룹 경영의 혁신이 이러한 인사 개편의 의도로 해석되는 가운데, 이러한 기조에 따라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SK온에도 이러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경영상의 위기가 찾아옴에 따라 이러한 '인사 칼바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다가오는 12월 7일에 2024년도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