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메디포스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전개

이번 연도 상반기 캐나다 CDMO 기업 옴니아바이오를 인수한 메디포스트(078160)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대주주를 사모펀드로 전환한 메디포스트는 임상에 속도를 내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를 재편할 전망이다.

 

메디포스트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제대혈 보관 49%, 세포치료제(카티스템) 30.0%, 건조식품 21.0%이다. 

 

매출이 600억 원에 육박하고 있음에도 영업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향후 고비용 구조에서 임상/R&D 비용 변수를 제외하고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