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습격 받은 아프리카 금광..사망자 모두 중국인?

 현지 시각으로 19일 새벽 5시에 무장 괴한들이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한 한 금광을 급습해 9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현지 관계자는 "급습한 금광 일대에 중국인 투자회사가 있는데 사상자는 모두 중국인"이라고 말했다.

 

범인의 신원은 확인할 수 없었다.

 

앞서 지난 13일 중앙아프리카 주재 중국대사관은 “최근 몇 달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에서 인신매매 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며 당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