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시다 총리, G7 외교 성과로 지지율 56%..9%P ↑

일본 최대 일간지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56%로 8개월 만에 50%대를 회복했다. 지난달보다 9%P 상승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기시다 총리의 국제사회 연대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일본 주요 일간지들은 "G7 정상회의의 외교적 성과가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각국 정상들의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방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