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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어 팬서비스 논란 휩싸인 이승기..기상 악화 탓

그는 지난 5월부터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미국 투어에 나서자 많은 팬의 기대가 쏠렸다.
하지만 애틀랜타 공연을 앞두고 방문하기로 한 교민 운영 식당 방문 일정은 기상악화로 취소했다.
이승기의 소속사는 공연의 후원자로 나선 교민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하는 일정은 계약 조항이 아니었고, 비행기 도착 시간이 늦어 공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컨디션 조절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