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피아니스트 김정원, 짙은 가을 감성 풍기는 '쇼팽' 전국 투어

김정원은 5개 도시에 '김정원의 라스트 쇼팽'의 제목으로 22일 광주, 25일 서울, 28일 대구, 29일 청주, 30일 부산에서 팬들을 직접 만난다.
자타공인 쇼팽 전문가인 김정원은 오는 16일 쇼팽이 세상을 떠나기 전인 1847년~1849년의 작품을 담은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따뜻하고 이지적인 감성으로 정평이 난 김정원의 쇼팽 곡인 폴로네즈 환상곡, 녹턴, 바르카롤, 마주르카, 왈츠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