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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광고 캠페인'으로 매출 증가↑

회사에 따르면 행사 첫 주인 16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앱 방문자 수도 두 자릿수 증가했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여한 다른 브랜드 역시 동일하게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는 반응이다. 한 브랜드는 지난해 10월보다 6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또 다른 브랜드는 롯데온 입점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한다.
전문점을 찾는 고객도 늘었다. 행사 첫 주에는 '온 앤 더 패션'과 '온 앤 더 뷰티'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50%, 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문센터 통합회원인 '온 앤데 클럽' 신규 가입자도 8배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