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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내년 총선 본격 시동 "대구 찍고 대전·울산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대구 방문에 이어 이번 주에도 지방 일정을 잡으면서 출마설이 불이 붙었다.

 

한 장관에게 여권의 총선 출마 요구에 관해 묻자 그는 총선은 국민의 삶이 대단히 중요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고 당 지도부 관계자는 한 장관의 생각에 달린 것이고, 시기적으로 정기국회가 종료된 이후에나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오는 21일과 24일 각각 대전,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