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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년만 높이 완화…. '여의도는 협의 거친 후 결정'

 서울시가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기로 나섰다. 이는 50여년 만의 결정이며 서여의도의 경우 국가 보안 등을 이유로 협의 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작년에 발표했던 것에 남산과 경복궁 인근 높이 제한을 완하한 내용을 추가해 전면 개편 용도지구 결정안을 가결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여의도의 경우 국회사무처 등 관련기관과 좀더 협의를 가진 후에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