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AI 대부'의 경고 "킬러 로봇 10년 안에 나올 것"

 'AI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교수가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경고했다.

 

그는 10년 안에 인간을 자율적으로 죽이는 로봇 무기가 등장해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에게 목표를 주면 해결책으로 인간에게 나쁜 방법을 찾아내 실행에 옮길 위험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닛케이는 AI가 인류를 지배할 위험성을 언급하며 힌턴 교수의 경고를 정면으로 받아들여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