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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전세시장이 불안정한 모습 보여..


 봄을 맞아 전세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세 매물의 감소와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한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26일 기준 서울의 전월세 아파트는 2만 5594채로 2월 26일(3만 1119건)보다 17.8% 감소했으며 서울에서 매매되는 아파트 수는 지난달 말 이후 3만 건 밑으로 떨어졌다.

 

 

 

전셋값 관련 지표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KB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4월 전국 100을 기록해 3월(98)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8월 126개로 치솟았다가 이번 해 2월 95개로 다시 떨어졌다가 전달 98개로 반등했다.

 

 

 

또한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오피스텔 전셋값도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