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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조바이든과 IPEF논의해 공급망 안전 기할 것"

오늘(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IPEF(인도태평양경제체제)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공급망 안정화 조치뿐만 아니라 디지털 경제, 탄소 중립 등 다양한 경제 안보 문제가 포함될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주요국과의 경제·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규범 제정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라며 강조했다.

 

한편, 오는 5월 20~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한다.

 

특히 21일에는 용산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