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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청천, 굳건한 사랑을 전해줄 해바라기 3만 송이의 노란 물결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 산자락이 3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면적은 5,100㎡로 지난해 3,200㎡보다 약 60% 확대됐다.

 

노랗게 활짝 핀 예쁜 해바라기를 2주 더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굳건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는 해바라기가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