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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80억 가치를 하는 유강남..롯데, 가을야구 넘보나?

롯데는 FA 시장이 열린 지 5일만 롯데의 약점이였던 포수자리에 유강남을 들였다.

 

유강남은 팀 내에서 이미 인정받아 롯데 투수들은 앞다투어 유강남과 호흡을 맞춰보길 원했다.

 

유강남은 새삼 자신의 가치를 뽐내면서 홈런 포함 타율 3할1푼6리 5타점을 냈다.

 

특히 투수들의 공을 유쾌하게 받아 분위기를 주도하며 신인 이태연도 편안하게 던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래리 서튼 감독은 유강남에 대해 리더십과 20홈런을 때리는 장타력이 돋보이는 존재감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