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여름 갈증해소에는 우유를 마셔라!

여름은 더위 싸움의 계절이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르고 목이 마른다. 이때 우리는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데, 실제로는 물보다 우유가 수분 공급에 더 좋다. 이유는 무엇일까?

 

우유는 유당, 단백질, 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를 담고 있어 위장에서 빠져나가는 속도를 늦추고 체내 수분을 오래 유지한다. 또 수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전해질이 필요한데 우유에는 나트륨과 칼륨이 풍부하다. 

 

또 우유는 더위에 지친 신체에 비타민, 단백질, 칼슘, 필수지방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건강에 좋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