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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소송 취하한 `피프티 피프티 키나`.."소속사로 돌아가겠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법률 대리인을 신원으로 변경한 뒤 항고 취하서를 제출하고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갈 의사를 밝혔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부터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키나의 돌연 항고 취하에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사태가 변곡점을 맞게 됐다.

 

최근까지 멤버들은 즉시 항고에 본안 소송까지 제기하며 소속사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혀왔는데 키나의 입장 변경으로 소속사 어트랙트와 관련된 법적 분쟁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