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저널
尹 `민생행보` 위해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

정치권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경제·민생·안보 등 국내 현안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4월 총선을 약 두 달 앞둔 시점에서 정무적 판단을 내렸을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총선을 5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 순방이 "자국민의 안전은 뒷전"이라는 공세를 아예 차단하는 게 낫다는 판단도 깔렸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