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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1라운드 도중 기권..“체온 38도 넘어”

김주형은 시작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였는데 첫 홀부터 보기가 터져 나왔고 7번 홀(파3)에서는 무려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김주형은 18번 홀 진입 전 기권을 알렸고 PGA 투어는 김주형이 질병으로 기권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형이 티타임 전에 체온이 38.8도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