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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손흥민, 속옷 광고 모델에.. 팬들 환호

8일 캘빈클라인은 공식 SNS에 통해 앰버서더로 '손흥민'을 발표하면서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속옷만 입고 근육질 몸매와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오랜 팬으로서 한국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았기에 이 캠페인의 얼굴이 된 것이 매우 뜻깊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앰버서더로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