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orts

황성우, 이호준 나란히 자유형 200m 결승행

황선우가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인 항저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7초 0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호준도 전체 3위를 기록해 결승전에 진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황선우와 이호준의 자유형 200m 결승전은 27일 오후 8시 48분에 열리며 두 선수는 자신의 모든 기량과 에너지를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자유형 200m에서 세계적인 강자로 꼽히는 황성우가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