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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놀란 148㎞ 직구..'150km 강속구 보나?'
류현진이 지난 12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최고 구속 148km를 던지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다.이날 그는 최고 148km, 평균 144km 직구(29개) 중심으로 체인지업(12개), 커브(11개), 커터(10개)를 고르게 던졌고 특유의 좌우 코너를 찌르는 커맨드와 주무기 체인지업, 커터를 보여줬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균 144km 구속이 나오자 최원호 한화 감독은 류현진의 구속이 생각한 것보다 많이 나와 좋았다며 미소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