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널

서울시, 올해 태어난 아이에게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이용권 지급

 서울시는 올해 태어난 아이 1명당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한다.

 

자녀를 출산한 보호자에게 지급되는 '국민행복카드'로 유아기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첫 만남의 패스' 바우처 신청을 온·오프라인 상시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아동의 주민등록번호에 따라 '복지의 길'(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