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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조기 치매 가능성 66%..뇌건강 적신호 켜져

이날 김승수와 이상민은 신경의학과를 찾아 조기 치매 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고도 전날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기억력에 자신감이 없다며 치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의사는 이들의 상태가 알코올성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상민은 '경도 인지장애' 결과를 받아들이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는데 서장훈은 이상민이 빚 갚는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 그런 걸 수도 있다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