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원주 댄싱카니발... 촘촘한 축제를 선보여

축제 기간은 단축됐지만 대회 등 프로그램을 통합해 촘촘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1일 댄싱공연장에서 시민합창단의 무대로 개막하며 약 800여 명의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합창과 함께 거대한 울림을 자아낸다.
올해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친환경 축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성숙한 이미지로 시민들을 만난다.
푸드트럭, 부스, 벼룩시장은 정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