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Hungary추상 미술전... 작품 70여 점 선보여

지난 27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철의 장막 속에서도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추상화와 영화를 이어온 헝가리 작가 15명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당시 정치적인 분위기로 빛을 발하지 못했던 전후 헝가리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다.
긴 역사는 아니지만 다채로운 큐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헝가리중앙은행(MNB) 소장품 중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